‘주가 폭등→빅리그 이적설’ 배준호, 프리시즌부터 멀티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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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호가 프리시즌 활약으로 2024-2025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스토크 시티는 7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아일랜드 코크 터너스 크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크 시티와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배준호는 팀이 1-0으로 앞선 전반 26분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한 번 더 골망을 갈랐다.
지난 2023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떠나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스토크 시티로 이적한 배준호는 이적 첫 해부터 잉글랜드 무대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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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배준호가 프리시즌 활약으로 2024-2025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스토크 시티는 7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아일랜드 코크 터너스 크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크 시티와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선발 출전한 미드필더 배준호는 멀티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배준호는 팀이 1-0으로 앞선 전반 26분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한 번 더 골망을 갈랐다.
이어 배준호는 3분 뒤 역습 상황에서 오른쪽 측면에서 넘어온 땅볼 크로스를 침착하게 마무리해 두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지난 2023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떠나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스토크 시티로 이적한 배준호는 이적 첫 해부터 잉글랜드 무대에 안착했다. 배준호는 리그 38경기(선발 25회)에 나서 2골 5도움을 기록했고, 구단 올해의 선수로도 선정됐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지난 6월 대한민국 국가대표로도 발탁된 배준호는 싱가포르전에서 A매치 데뷔골까지 터트렸다.
유럽 진출 1년 만에 상위팀 이적설도 나오고 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네덜란드 명문 페예노르트를 비롯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팀이 배준호를 지켜보는 거로 알려졌다.(자료사진=배준호)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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