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 코로나19 확진, 유세 차질

민경찬 2024. 7. 1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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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각)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해리 리드 국제공항에서 손에 마스크를 든 채 전용기에 탑승하기 위해 걸어가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라틴계 미국인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다.

커린 잔피에어 백악관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이 델라웨어 사저로 돌아가 자체 격리한 상태에서 직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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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각)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해리 리드 국제공항에서 손에 마스크를 든 채 전용기에 탑승하기 위해 걸어가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라틴계 미국인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다. 커린 잔피에어 백악관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이 델라웨어 사저로 돌아가 자체 격리한 상태에서 직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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