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득녀, 출산 직후 ♥아야네 공개 “아이 낳은 산모 아름답다, 딸은 3.2kg 건강”

사진=이지훈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득녀를 알렸다.

이지훈은 7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출산완"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이게 아이 낳은 산모의 모습이라니. 너무 아름답다. 사랑하고 고마워요"라며 출산을 마친 아야네의 모습을 공개했다. 환한 미소의 아야네는 건강한 모습으로 눈길을 잡았다.

또 이지훈은 "젤리는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태어난 딸의 근황도 알렸다.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1월 14살 연상인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들은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후 딸을 얻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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