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한국거래소 ‘찾아가는 재무·회계 실무 세미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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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는 한국거래소 중소기업 회계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8월 말부터 서울, 부산 등 6개 지역에서 '찾아가는 권역별 재무·회계 실무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삼일PwC 전문가들이 참석해 6개 주요 권역별 코스닥 및 유가증권 상장기업의 재무팀 임직원을 대상으로 최신 회계 및 세무뿐만 아니라 내부통제, 재무 디지털 등을 강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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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 삼일PwC는 한국거래소 중소기업 회계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8월 말부터 서울, 부산 등 6개 지역에서 ‘찾아가는 권역별 재무·회계 실무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대면 교육과 세미나 기회가 부족한 지방 소재 상장기업을 포함한 권역별 상장기업의 재무 관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삼일PwC 전문가들이 참석해 6개 주요 권역별 코스닥 및 유가증권 상장기업의 재무팀 임직원을 대상으로 최신 회계 및 세무뿐만 아니라 내부통제, 재무 디지털 등을 강의할 계획이다.
올해 강의는 ▷핵심 중점 감리사항관련 회계처리 유의 사항 ▷2024년 최신 주요 예판 및 개정세법 주요 사항 ▷부정위험 대응 및 내부통제 밸류업 ▷재무 디지털 전략 및 대응 방안 등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세미나는 8월 28일 부산을 시작으로, 다음날 대구에서, 9월에는 3일 광주, 5일 대전, 9일 인천, 11일 서울에서 열린다. 특히 인천 및 대전 권역 세미나는 해당 권역의 상공회의소와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다.
윤훈수 삼일PwC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양질의 재무·회계 실무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지방 소재 상장기업의 실질적인 재무역량을 높일 수 있게 함께 도울 것”이라며 “중소기업 회계 부담의 합리화 방안에도 현실적인 도움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회계지원센터는 정부의 ‘중소기업 회계부담 합리화 방안’에 따른 후속 조치로 2022년 10월 12일 한국거래소에 문을 열었다. 전문 인력 부족으로 재무제표 작성 등 회계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포괄적이고 전문적인 회계 상담 서비스와 재무제표 작성 컨설팅, 기업의 회계역량 강화 교육 등을 제공한다.
miii0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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