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종합플랫폼 '쑥쑥'… 월 800만명 쓰고 14분 머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국민카드는 종합금융플랫폼 KB페이의 MAU(월간 활성이용자수)가 80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KB페이 MAU는 2022년말 596만명에서 2023년 6월 711만명, 같은해 12월 736만명으로 집계, 올해 6월에는 809만명까지 성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페이 MAU는 2022년말 596만명에서 2023년 6월 711만명, 같은해 12월 736만명으로 집계, 올해 6월에는 809만명까지 성장했다.
단기간 사용자 수 추이를 보여주는 DAU(일간 활성이용자 수) 역시 증가했다. 2022년말 136만명, 2023년 6월 167만명, 2023년말 172만명, 올해 6월에는 174만명으로 나타났다. KB국민카드에 따르면 이는 업권 최고 수준이다.
주목할 점은 KB페이에 방문한 고객의 서비스 사용시간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점이다. 인당 월평균 사용시간은 2022년말 기준 월평균 인당 8.2분에서 올해 6월에는 14.2분으로 늘었다.
여기에 지난해 10월 오픈한 KB페이 쇼핑·여행 서비스 가입 고객도 7월초 기준 400만명을 넘어서는 등 성장세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원 플랫폼 구축 및 금융 콘텐츠에 대한 끊임없는 서비스 개선과 다양한 콘텐츠 강화 노력으로 월간 및 일간 활성이용자 수, 인당 월평균 이용시간까지 새로운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관점에서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상생활에서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비금융 콘텐츠 확대 노력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한빛 기자 onelight92@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 날씨] "물폭탄 쏟아진다"… 수도권·충청 최대 200㎜ 비 - 머니S
- 체코 원전 24조 잭팟…윤 대통령 "세계 최고 원전 경쟁력 인정" - 머니S
- [정비록] 한강 품은 신반포16차, 공사비 3.3㎡ 944만원 순항할까 - 머니S
- 체코서 대박 'K-원전', 유럽 원전 수출길 열렸다 - 머니S
- "계곡에 수박 담그지 마세요"… 여름철 식중독 예방 수칙 - 머니S
- [S리포트] 2030년 107조 시장 '제로에너지건축물' 성큼 - 머니S
- 나경원, 한동훈 공소 취소 폭로에… "우리 당대표 후보 맞나" - 머니S
- 경의·중앙선, 문산~대곡… '운행 재개' - 머니S
- 수도권 '물벼락' 지하철·도로 곳곳 통제… 중대본 2단계 '격상' - 머니S
- 수술대 오르는 최저임금 결정체계… 이번엔 바뀔까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