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히라이 사야 "임신 4개월차, 좋은 부모 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심형탁과 아내 히라이 사야가 부모가 되는 소감을 전하며 팬들의 응원을 자아냈다.
지난 17일 심형탁은 자신의 SNS에 사야의 임신을 언급하며 "건강하게 만나자, 심주니어. 이제 가족이라는 퍼즐을 맞추러 가자.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문구를 올렸다.
지난해 8월 부부가 된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는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심형탁과 아내 히라이 사야가 부모가 되는 소감을 전하며 팬들의 응원을 자아냈다.
지난 17일 심형탁은 자신의 SNS에 사야의 임신을 언급하며 "건강하게 만나자, 심주니어. 이제 가족이라는 퍼즐을 맞추러 가자.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문구를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심형탁과 사야는 임산부 수첩과 배지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이어 사야는 "이미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선물이 와 줬다. 지금 4개월간 엄마 배 속에서 귀엽고 건강하고 착하게 뒹굴뒹굴하고 있다. 내년 초에 만날 예정이고 심아빠와 함께 우리 베이비가 많은 행복의 빛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겠다"라면서 라며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임신 소식을 직접 알리게 돼 기쁘다고 밝힌 사야는 "좋은 아빠 엄마가 될 수 있도록 공부하면서 준비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아직 부족한 것이 많지만 심 아빠와 함께 재밌게 행복하게 보내드릴 수 있도록 하다.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 이미 축하해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다"라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에서 사야와 심형탁이 임신 테스트기를 보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지난해 8월 부부가 된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는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故 현철, 임종 앞두고 10분간 눈물 흘렸다" | 한국일보
- '네 아들 엄마' 정주리, 다섯째 임신 고백 "4개월 차" | 한국일보
- "함께 해 영광"…故 현철 향한 후배들의 애도 물결 [종합] | 한국일보
- 8년째 누나 찾는 김태헌, '나혼산' 섭외 요청 쏟아졌다 | 한국일보
- 김병철·윤세아 '완벽한 가족', 출연료 미지급 의혹 부인 | 한국일보
- 김재중, 입양 고백 "부모님 뵐 때마다 500만 원 드린다" | 한국일보
- 김사은 "성민과 결혼 10년 차에 임신…노산이라 걱정 많아" | 한국일보
- "걔 믿지마"… 연예계 폭로의 장 된 유튜브 | 한국일보
- 전노민 "부모님 얼굴 몰라... 친형도 돌연사" 아픔 고백 | 한국일보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미래 안 그려졌다" 눈물 고백 ('이제 혼자다')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