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유선 윤소이 한남동 데이트 ‘세상 무해한 조합’ “딸은 남편 ♥기성용에게”

사진=왼쪽부터 배우 유선, 한혜진, 윤소이/한혜진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왼쪽부터 배우 윤소이, 유선, 한혜진/한혜진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왼쪽부터 한혜진, 유선/한혜진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한혜진이 데이트에 나섰다.

최근 한혜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제가 오늘 좀 덥게 입고 나갔다 왔네요? 유선 언니가 '넌 왜 맨날 니트 입고 다니냐'라고 해서 깨달았다. '에어컨 바람에 어깨 시려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유선, 윤소이와 함께 미소 지은 채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세 사람은 카페 테라스에서 행복한 웃음을 지으면서 거울 셀카, 서로 찍어주는 등 행복한 일상을 보냈다.

이어 한혜진은 "남편이 시온이 코엑스 데려가 줘서 난 콧바람 넣으러. 내일 저녁에도 좀 부탁"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사진을 본 유선은 "니트 좋아하는 줄~ 이제 사진 좀 찍으시네요? 셀카만 좀 연습하면 되겠다"라고 하자 한혜진은 "난 추워~ 내가 만나면 많이 찍어줄게, 언니"라고 답했다. 또 유선은 "오늘도 열정 포토! 어깨 잘 지켜!"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했다. 이후 2015년 딸 시온 양을 품에 안았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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