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미안해했나봐" '환연3' 주원♥서경, 재결합 발표

유은비 기자 2024. 7. 1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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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3' 출연자인 이주원과 이서경이 재결합을 발표했다.

이주원은 이서경과의 관계에 관한 질문에 "촬영이 끝나고 촬영 중에 있던 오해나 감정들을 둘이 자주 가는 고깃집에 가서 고기 먹고 얘기하면서 풀었다"라며 "방영 중에 오해도 생기고 하면서 또 한 번 많이 멀어졌다가 지금은 결과적으로 자주 만나기도 하고 최대한 도와줄 것 도와주고 조심스럽게 잘 지내고 있는 관계"라고 재결합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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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티빙 환승연애3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환승연애3' 출연자인 이주원과 이서경이 재결합을 발표했다.

이주원은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Q&A 영상을 공개했다.

이주원은 이서경과의 관계에 관한 질문에 “촬영이 끝나고 촬영 중에 있던 오해나 감정들을 둘이 자주 가는 고깃집에 가서 고기 먹고 얘기하면서 풀었다”라며 "방영 중에 오해도 생기고 하면서 또 한 번 많이 멀어졌다가 지금은 결과적으로 자주 만나기도 하고 최대한 도와줄 것 도와주고 조심스럽게 잘 지내고 있는 관계”라고 재결합을 발표했다.

이어진 쿠키 영상에는 두 사람의 달콤한 일상이 담겨 눈길을 끈다.

영상 속 이서경은 이주원을 '자기야'라고 칭하는 모습. 포옹을 하며 다정하게 찍은 사진 역시 공개됐다.

또한 이주원은 '고마워', '뽀에버' 등이 적힌 폴라로이드 사진을 공개하며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서로 더 의지하고 응원하면서 좋은 마음으로 잘 지내고 있다. 3주가 저희에게 전부는 아니었고 그동안 각자 더 많이 성장했고 이해도 하고 반성도 했다. 좋은 마음으로 봐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주원은 이서경과 ‘환승연애3'에 출연했으며 "네가 자기야 미안해했잖아? '환승연애' 이딴 거 안 나왔어"라는 명대사를 남기기도 했다. 이들은 최종 선택에서 이주원이 이서경을 선택하지 않으며 재결합에 실패한 바 있다.

▲ 출처| 이주원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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