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지원 14건…밤사이 큰 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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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새벽 3시 30분부터 서울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부간선도로 전구간과 내부순환로 성산 방면으로 성동~마장 구간, 중산교 하부 등에서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또 서울시에 따르면 밤 사이 배수지원 10건, 담장파손 1건, 나무쓰러짐 3건 등 14건의 소방활동이 있었으나, 인적·물적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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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새벽 3시 30분부터 서울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부간선도로 전구간과 내부순환로 성산 방면으로 성동~마장 구간, 중산교 하부 등에서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또 서울시에 따르면 밤 사이 배수지원 10건, 담장파손 1건, 나무쓰러짐 3건 등 14건의 소방활동이 있었으나, 인적·물적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는 상황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서울시 382명, 25개 자치구 2094명이 상황근무 중이며, 29개 하천과 둔치주차장 4곳에 대한 출입을 통제 중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등 중부지방에는 서해상에 발달한 강한 비구름대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으며, 비는 이날 낮 그칠 전망이다. 기상청은 19일 낮에 비가 다시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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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장규석 기자 258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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