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동 대사 공화당 전당대회서 트럼프측과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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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전당대회가 열리고 있는 밀워키를 방문 중인 조현동 주미대사가 트럼프 측 인사들과도 잇따라 만났습니다.
주미 대사관은 공화당 전당대회에 초청받은 조 대사가 미국유대인협회와 국제공화연구소 등이 주최하는 행사에 패널로 나선 것을 비롯해 여러 부대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사는 이와 함께 폴라리스 주최의 리셉션과 외교안보 관련 패널 토의, 라파엘 트루히요 전 미주기구 대사 주최 리셉션 등에도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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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전당대회가 열리고 있는 밀워키를 방문 중인 조현동 주미대사가 트럼프 측 인사들과도 잇따라 만났습니다.
주미 대사관은 공화당 전당대회에 초청받은 조 대사가 미국유대인협회와 국제공화연구소 등이 주최하는 행사에 패널로 나선 것을 비롯해 여러 부대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이 언스트, 댄 설리번 상원의원 등과 대럴 이사 하원 의원을 면담하고 전직 트럼프 행정부 인사들과도 접촉했습니다.
조 대사는 이와 함께 폴라리스 주최의 리셉션과 외교안보 관련 패널 토의, 라파엘 트루히요 전 미주기구 대사 주최 리셉션 등에도 참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빌 헤거티 상원의완과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 마이클 왈츠 하원의원 등과 대화를 내눴다고 대사관은 전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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