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상암벌 뮌헨-토트넘전에 뜬다…8월3일 경기서 하프타임 공연

이상철 기자 2024. 7. 1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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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가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의 경기에서 하프타임 공연을 펼친다.

쿠팡플레이 측은 바이에른 뮌헨-토트넘전에 하프타임 쇼를 장식할 퍼포먼스 팀으로 뉴진스를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뉴진스는 "뮌헨과 토트넘의 '꿈의 매치'가 펼쳐지는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하프타임 쇼를 꾸미게 되어 설렌다"라며 "경기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무대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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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서울월드컵경기장서 킥오프
뉴진스가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에서 하프타임 공연을 펼친다. (쿠팡플레이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걸그룹 뉴진스가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의 경기에서 하프타임 공연을 펼친다.

쿠팡플레이 측은 바이에른 뮌헨-토트넘전에 하프타임 쇼를 장식할 퍼포먼스 팀으로 뉴진스를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으로 이뤄진 뉴진스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걸그룹으로, 2022년 7월 데뷔 이래 발매한 5장의 음반이 모두 밀리언 셀러에 등극하는 등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뉴진스는 바이에른 뮌헨-토트넘전 하프타임 쇼 때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열기를 띄우겠다고 다짐했다.

뉴진스는 "뮌헨과 토트넘의 '꿈의 매치'가 펼쳐지는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하프타임 쇼를 꾸미게 되어 설렌다"라며 "경기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무대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31일 팀 K리그와 토트넘의 경기에서는 트와이스가 하프타임 쇼를 담당할 예정이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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