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감량 최준희, 갈비뼈 앙상 보디프로필…혹독한 다이어트 인증

최준희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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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고(故) 배우 최진실 딸 최준희가 보디프로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7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바디프로필 #03 #유지어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브라톱과 와이드 팬츠를 입고 보디프로필을 찍었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시크한 표정을 유지한 최준희는 앙상한 갈비뼈가 다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몸매를 자랑했다. 팔뚝과 허리에 새긴 타투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최준희의 선명한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혹독한 다이어트로 49kg을 감량했다고 밝힌 최준희의 유지어터 근황이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2003년생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몸무게가 96kg까지 늘어났으나 47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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