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양평 등 28곳 호우경보…구리·남양주 등 3곳은 주의보

유재규 기자 2024. 7. 1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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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31개 시군에 호우특보가 발령됐다.

이보다 앞서 이천·여주·안성 등 26곳에 호우경보가 발령됐다.

이밖의 구리·남양주·하남 등은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를 넘을 것으로 보일 때,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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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17일 서울 중구 청계천 산책로가 물에 잠겨있다. 2024.7.1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경기=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지역 31개 시군에 호우특보가 발령됐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분 기준으로 광주·양평에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이보다 앞서 이천·여주·안성 등 26곳에 호우경보가 발령됐다. 이밖의 구리·남양주·하남 등은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를 넘을 것으로 보일 때,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령된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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