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넷 맘' 정주리, 다섯째 임신 발표 "이번엔 막내 맞을까?"[전문]

▲ 출처| 정주리 SNS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임신을 발표했다.

18일 정주리는 개인 SNS에 "다섯 번째 아가야 안녕.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다"라며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 뭐 넷이나 다섯이나. 7식구의 앞날을 축복해주세요"라고 유쾌하게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임신 4개월 차에도 벌써 볼록한 D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주리는 사진과 함께 "4개 월차 사진임. 만삭사진 아님"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4명을 두고 있는 다둥이 맘이다. 앞서 정주리는 다자녀 청약으로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43평 한강뷰 집을 분양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다음은 정주리 SNS 글 전문이다.

다섯번째 아가야 안녕☺️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어요!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

뭐 넷이나... 다섯이나.....^^^

7식구의 앞날을 축복해주세요

#4개월차사진임 #만삭사진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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