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과도한 PPL 논란 사과 “애정 어린 충고 깊이 새기겠다”[전문]

김명미 2024. 7. 1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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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과도한 PPL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조세호는 7월 17일 자신의 채널 댓글창에 "이번 '여자친구 선물 사러 가요' 콘텐츠에 대한 구독자 여러분들의 애정 어린 충고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댓글을 통해 남겨주신 모든 구독자분들의 말씀을 깊이 새기며, 향후 채널 조세호 콘텐츠 제작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을 통해 남겨주신 모든 구독자분들의 말씀을 깊이 새기며, 향후 채널 조세호 콘텐츠 제작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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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기자]

조세호가 과도한 PPL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조세호는 7월 17일 자신의 채널 댓글창에 "이번 '여자친구 선물 사러 가요' 콘텐츠에 대한 구독자 여러분들의 애정 어린 충고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댓글을 통해 남겨주신 모든 구독자분들의 말씀을 깊이 새기며, 향후 채널 조세호 콘텐츠 제작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따끔한 질책도 함께 부탁드리며, 구독자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을 위해 저와 채널 조세호 제작진은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우리 구독자분들과 함께 콘텐츠의 방향성에 대해 꾸준히 소통하며 채널 조세호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조세호는 문제가 된 영상의 제목을 '여자친구 선물 사러 가요. 저랑 같이 준비하실래요? Get Ready With 세호'로 교체했다.

앞서 조세호는 16일 자신의 채널에 '이번엔 진짜 보여드립니다. 옷방부터 침실까지! 세호의 생활공간 대공개'라는 제목의 랜선 집들이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최근 조세호가 용산에 신혼집을 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던 만큼 흥미를 유발하는 콘텐츠였다.

하지만 영상은 대부분 조세호가 C브랜드 가방을 홍보하고, 매장에서 쇼핑을 하는 내용으로 채워졌다. 이와 함께 '유료 광고 포함'이라는 소개도 더해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집 공개라 생각하고 봤는데 너무 PPL" "매장 구경만 실컷 했다" "광고만 하는 채널" "진정성이 떨어진다" 등 비판을 쏟아냈다.

한편 조세호는 오는 10월 20일 9살 연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하 조세호 사과문 전문.

채널조세호 구독자님들, 안녕하세요. 조세호입니다.

이번 [여자친구 선물 사러 가요] 콘텐츠에 대한 구독자 여러분들의 애정 어린 충고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댓글을 통해 남겨주신 모든 구독자분들의 말씀을 깊이 새기며, 향후 채널 조세호 콘텐츠 제작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따끔한 질책도 함께 부탁드리며, 구독자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을 위해 저와 채널 조세호 제작진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구독자분들과 함께 콘텐츠의 방향성에 대해 꾸준히 소통하며 채널 조세호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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