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평지·춘천도 호우주의보 발효

신관호 기자 2024. 7. 18. 0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청은 18일 오전 7시 40분을 기해 강원 홍천평지와 춘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현재 도내에선 철원에 호우경보가, 화천에도 호우주의보가 각각 내려진 상태다.

지난 밤사이 강원 영서북부를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호우특보 발효지역도 확대된 것이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지며,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철원 호우경보·화천 호우주의보 유지
강원 중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린 지난 17일 강원 춘천댐이 수문을 개방하고 하류로 물을 흘려보내고 있다. 2024.7.17/뉴스1 ⓒ News1 이종재 기자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기상청은 18일 오전 7시 40분을 기해 강원 홍천평지와 춘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현재 도내에선 철원에 호우경보가, 화천에도 호우주의보가 각각 내려진 상태다.

지난 밤사이 강원 영서북부를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호우특보 발효지역도 확대된 것이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지며,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