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子’ 시안, 손가락 골절 “아픔이 한 번에 몰려와”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terarosa@mk.co.kr) 2024. 7. 1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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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아들의 부상에 속상해했다.

17일 이수진은 인스타그램에 "사타구니, 무릎 통증으로 축구 쉬게 했는데 어제는 종이 박스테이프로 공 만들어서 야구하고 놀더니 손가락 골절이래요. 혹시 삼재세요? 아픔이 한 번에 몰려오네"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손가락에 깁스를 한 이시안 군의 모습이 담겼다.

무릎 통증에 이어 손가락 골절 부상까지 입은 모습이 안타까움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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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안. 사진 I 이수진 SNS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아들의 부상에 속상해했다.

17일 이수진은 인스타그램에 “사타구니, 무릎 통증으로 축구 쉬게 했는데 어제는 종이 박스테이프로 공 만들어서 야구하고 놀더니 손가락 골절이래요. 혹시 삼재세요? 아픔이 한 번에 몰려오네”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손가락에 깁스를 한 이시안 군의 모습이 담겼다. 무릎 통증에 이어 손가락 골절 부상까지 입은 모습이 안타까움을 안긴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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