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국산 쌀"…오리온, '뉴룽지' 출시

이형진 기자 2024. 7. 1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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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271560)은 100% 국산 쌀로 만든 쌀과자 '뉴룽지'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리온은 쌀을 더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는 한편,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이번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

뉴룽지는 오리온농협 밀양공장에서 만든 제품으로, 오리온농협은 국산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지난 2016년 오리온과 농협이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오리온은 뉴룽지 또한 100% 국산 쌀로 만드는 만큼 쌀 소비 증대에 더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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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익숙함·새로움 동시 선사
(오리온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오리온(271560)은 100% 국산 쌀로 만든 쌀과자 '뉴룽지'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리온은 쌀을 더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는 한편,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이번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

뉴룽지는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웠으며, 100% 국산 쌀을 사용했다. 오리온은 누룽지를 먹고 자란 중장년층에는 익숙함을, MZ세대들에게는 새로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품명은 특징을 반영해 '새로운'을 뜻하는 영어 단어 'New'와 '누룽지'를 합성해 위트 있게 표현했다.

뉴룽지는 오리온농협 밀양공장에서 만든 제품으로, 오리온농협은 국산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지난 2016년 오리온과 농협이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다양한 제품에 연간 1000톤에 달하는 국산 쌀을 사용하고 있다.

오리온은 뉴룽지 또한 100% 국산 쌀로 만드는 만큼 쌀 소비 증대에 더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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