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잡지 “언젠가 김연아-아사다 합동 공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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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일본), 두 1990년생은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중반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양대 스타였다.
그러나 아사다 마오가 은메달에 머무르면서 여자피겨스케이팅 첫 대기록의 영광은 금메달을 획득한 김연아에게 돌아갔다.
아사다 마오는 "피겨스케이팅 시절 받은 사랑에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겠다"며 2018년 5월~2021년 4월 종합 연출을 겸한 202차례 일본 전국 순회 아이스쇼 공연에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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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일본), 두 1990년생은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중반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양대 스타였다. 사상 첫 ‘커리어 골든 그랜드슬램’ 및 ‘커리어 슈퍼 그랜드슬램’을 놓고 경쟁했다.
아사다 마오는 ▲2008 2010 2014 세계선수권 ▲2008 2010 2013 4대륙선수권 ▲2006 2009 2013 2014 그랑프리 파이널 ▲2005 주니어 세계선수권 ▲2005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정상에 올랐다.
2010년 제21회 캐나다 밴쿠버동계올림픽 우승만 했다면 경력을 완성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아사다 마오가 은메달에 머무르면서 여자피겨스케이팅 첫 대기록의 영광은 금메달을 획득한 김연아에게 돌아갔다.
후랏슈는 일본 유명 출판사 ‘고분샤(한자명 광문사)’ 발행 주간지다. “아사다 마오는 직접 연기하는 것은 물론이고 종합 연출에 이어 제작까지 할 만큼 아이스쇼로 가득한 삶을 보내고 있다. 언젠가 한 시대를 풍미했던 김연아와 합동 공연을 기대하고 싶다”며 희망했다.
아사다 마오는 “피겨스케이팅 시절 받은 사랑에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겠다”며 2018년 5월~2021년 4월 종합 연출을 겸한 202차례 일본 전국 순회 아이스쇼 공연에서 연기했다.
‘아시다 마오 – BEYOND’는 두 시즌 동안 일본 23개 지역에서 103회 진행했다. ‘후랏슈’는 “2024-25시즌은 오는 9월 도쿄도 다치카와에 완공 예정인 MAO RINK가 관심을 받을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MAO RINK는 아사다 마오가 건물 내부 기획 단계부터 참여한 빙상장이다. 앞으로 운영에도 관여한다. ‘후랏슈’는 “피겨스케이팅 시절보다 광고 모델 수요가 적지만, 결혼을 하면 제안이 많이 들어올 것”이라는 업계 관계자 증언 또한 소개했다.
‘후랏슈’는 ▲4년 교제 끝에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29)과 2022년 10월 결혼 ▲은퇴 및 결혼 후에도 절대적인 한국 인기 ▲‘뉴발란스’ ‘디올’ 등 스포츠 및 명품 브랜드 모델 및 홍보대사 등 김연아 근황을 요약하여 일본 독자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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