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수도권 호우경보‥내일까지 경기 북부 180mm ↑
금채림 캐스터 2024. 7. 18. 07:57
[뉴스투데이]
조금 전 서울에도 호우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조금 전 서울 서초대로의 모습인데요.
지금도 빗줄기가 선명하게 보일 정도로 세찬 비가 쏟아지고 있고요.
시민들도 우산을 쓰고 조심히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습니다.
지금 레이더 화면을 보시면 강한 비구름은 수도권과 충남 북부 지역에 영향을 주고 있고요.
지금 화성에는 시간당 50mm 이상의 물 폭탄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수도권 대부분 지역으로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고요.
그밖에 중부 지방으로도 호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파주에는 6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내일까지 경기 북부 지역은 180mm가 넘는 많은 비가 추가로 쏟아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18351_3652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 서울·부천·의정부 호우경보 발효‥서울 산사태 경보 '심각'
- [속보] 바이든, 코로나19 재확진‥라스베이거스 유세 불참
- [속보] 서울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내부순환도로 일부 구간 통제
- [속보] 환경부 "북한 황강댐 방류징후 포착"‥필승교 수위 서서히 높아져
- '24조 원' 규모 체코 원전‥한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박정훈 대령 변호사가 공익신고자‥"이종호, 김 여사 민원 통로 얘기"
- [단독] '임성근 단톡방' 멤버 경찰 간부 "조 모 경무관 승진 얘기한 적 있다"
- "나경원, 패스트트랙 공소 취소 부탁"‥"반헌법적 기소‥취소했어야"
- 급류 휩쓸려 1명 실종‥전국 곳곳 600여 명 대피
- 얼굴 공개한 공익신고자‥"구명 로비, 사실로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