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도 슬퍼한 이별…故현철, 오늘(18일) 발인

장다희 2024. 7. 18. 07: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요게의 큰 별' 가수 고(故) 현철이 오늘(18일) 영면에 든다.

18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장례식장에서 고 현철의 영결식과 발인식이 치러진다.

유족에 따르면, 고인의 영결식은 대한민국가수장으로 치러진다.

고 현철은 지난 15일 밤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에서 별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요게의 큰 별' 가수 고(故) 현철이 오늘(18일) 영면에 든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8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장례식장에서 고 현철의 영결식과 발인식이 치러진다.

유족에 따르면, 고인의 영결식은 대한민국가수장으로 치러진다. 특정 협회 주간이 아닌 여러 연예 협회가 공동주관해 장례를 진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고 현철은 지난 15일 밤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82세. 고인은 경추 디스크 수술 이후 요양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은 지난 1969년 '무정한 그대'로 가요계에 데뷔, 1980년에 발매한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이 히트를 하면서 대중에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청춘을 돌려다오', '봉선화 연정', '고장난 벽시계' 등을 연달아 히트시켜 국민 가수로 자리 잡았다.

iMBC 장다희 | 사진제공 K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