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대한민국가수장' 故 현철, 오늘(18일) 발인…설운도·진성 등 뜨거운 추모
윤혜영 기자 2024. 7. 1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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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故 현철이 영면에 든다.
오늘(18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현철의 발인이 엄수된다.
故 현철의 장례는 대한민국가수장으로 치러지고 있다.
특정 협회가 주관하는 것이 아닌 다수의 연예 협회가 함께 진행해 협회의 이름을 달지 않은 첫 번째 대한민국가수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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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故 현철이 영면에 든다.
오늘(18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현철의 발인이 엄수된다.
故 현철의 장례는 대한민국가수장으로 치러지고 있다. 특정 협회가 주관하는 것이 아닌 다수의 연예 협회가 함께 진행해 협회의 이름을 달지 않은 첫 번째 대한민국가수장이다.
현철은 15일 밤 오랜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82세. 고인은 경추 디스크를 다쳐 수술을 받았고 신경 손상 등 문제로 재활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안타까운 비보에 추모 물결이 이어졌다. 빈소에는 송대관, 태진아, 설운도, 현숙, 주현미, 김흥국, 장윤정, 진성, 장민호 등 선후배 동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가수들과 소속사 등이 보낸 근조화환도 빼곡히 자리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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