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목재 절단 중 50대 손가락 골절상
김채은 2024. 7. 1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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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에서 50대 인부가 목재를 절단하던 중 중상을 입었다.
1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0분쯤 구미시 선기동에서 A(50대)씨가 기계를 이용해 목재 절단 작업을 하던 중 장갑이 톱날에 말려 들어가면서 손이 함께 말려 들어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왼쪽 손가락 3개가 골절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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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구미=김채은 기자] 경북 구미에서 50대 인부가 목재를 절단하던 중 중상을 입었다.
1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0분쯤 구미시 선기동에서 A(50대)씨가 기계를 이용해 목재 절단 작업을 하던 중 장갑이 톱날에 말려 들어가면서 손이 함께 말려 들어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왼쪽 손가락 3개가 골절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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