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초성삼거리~학담 입구 도로 침수… "응급 복구 중"

배수아 기자 2024. 7. 1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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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경기 북부 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경기 연천군 초성삼거리에서 학담 입구까지 도로가 침수됐다.

연천군은 이날 오전 6시 55분 주민들에게 보낸 안내문자에서 "집중호우로 초성삼거리에서 학담 입구 도로가 침수돼 응급 복구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도로는 현재 교통이 통제되고 있으며, 차량은 우회 운행해야 한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연천군엔 이날 오전 4시를 전후로 시간당 60㎜의 폭우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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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17일 오전 북부 지역 인근 도로가 침수되어 있다.(독자 제공)2024.7.17/뉴스1

(연천=뉴스1) 배수아 기자 = 이틀째 경기 북부 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경기 연천군 초성삼거리에서 학담 입구까지 도로가 침수됐다.

연천군은 이날 오전 6시 55분 주민들에게 보낸 안내문자에서 "집중호우로 초성삼거리에서 학담 입구 도로가 침수돼 응급 복구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도로는 현재 교통이 통제되고 있으며, 차량은 우회 운행해야 한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연천군엔 이날 오전 4시를 전후로 시간당 60㎜의 폭우가 쏟아졌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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