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더’ 모드리치, 레알과 계약 연장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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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리치가 레알에서 1년 더 뛴다.
레알 마드리드는 7월 1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장 루카 모드리치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2년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레알에 입단한 모드리치는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이었다.
이번에도 레알과 모드리치는 단년 계약에 합의하면서 모드리치의 '라스트 댄스'는 이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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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모드리치가 레알에서 1년 더 뛴다.
레알 마드리드는 7월 1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장 루카 모드리치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모드리치는 2025년 6월 30일까지 구단에 남는다.
지난 2012년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레알에 입단한 모드리치는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이었다. 2018년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정점을 찍었다.
만 38세가 됐음에도 기량은 여전하다. 모드리치는 지난 시즌 리그 32경기(선발 18회) 2골 6도움을 기록했고 통산 4번째 라리가 우승과 6번째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맛봤다.
레알은 30대 베테랑 선수에게 다년 계약을 제시하지 않는 팀으로 유명하다. '레전드' 반열에 오른 모드리치도 최근 수년간 단년 계약을 맺어왔다. 이번에도 레알과 모드리치는 단년 계약에 합의하면서 모드리치의 '라스트 댄스'는 이어지게 됐다.(자료사진=루카 모드리치)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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