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서 전신주 작업하던 70대 추락
김채은 2024. 7. 1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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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에서 70대 남성이 전신주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1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13분쯤 김천시 남면의 한 전신주에 사다리를 가져다 놓고 작업을 하던 A(70대) 씨가 4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 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A 씨는 전선 관련 기술자나 한국전력공사 직원이 아닌 일반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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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김천=김채은 기자] 경북 김천에서 70대 남성이 전신주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1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13분쯤 김천시 남면의 한 전신주에 사다리를 가져다 놓고 작업을 하던 A(70대) 씨가 4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 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A 씨는 전선 관련 기술자나 한국전력공사 직원이 아닌 일반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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