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차이’ 심형탁♥사야, 2세 임신 소감 “가족이란 퍼즐 맞춰, 공부 열심히”[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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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과 아내 히라이 사야가 2세 임신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심형탁은 지난 2023년 8월, 18세의 연하의 일본인 아내와 히라이 사야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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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심형탁과 아내 히라이 사야가 2세 임신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먼저 심형탁은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건강하게 만나자 심주니어. 이제 가족이라는 퍼즐을 맞추러 가자.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임산부 수첩과 배지를 발급받은 사진을 자랑했다.
이어 사야는 “안녕 우리 베이비. 이미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선물이 와 줬다. 지금 4개월간 엄마 배 속에서 귀엽고 건강하고 착하게 뒹굴뒹굴하고 있다. 내년 초에 만날 예정이고 심아빠와 함께 우리 베이비가 많은 행복의 빛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겠다”라며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또 사야는 "사실 우리는 아기가 조금 더 크고, 더 안정되는 날을 기다렸다. 출연 중인 방송(신랑수업)을 통해서 모두가 안심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심 씨와 촬영 팀과 열심히 첫 공개를 준비해왔다. 근데 먼저 뉴스가 나와서 제대로 보고를 못했다. 우리 아기 소식을 이렇게 직접 알릴 수 있어서 기쁘다. 늦어서 죄송하다"라고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우리는 좋은 아빠 엄마가 될 수 있도록 아기를 위해서 공부하면서 준비하는 모습을 앞으로도 방송(신랑수업)에서 방영해 나갈 예정"이라며 "아직 부족한 것이 많지만 심 아빠와 함께 재밌게 행복하게 보내드릴 수 있도록 하다.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 이미 축하해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다.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심형탁은 지난 2023년 8월, 18세의 연하의 일본인 아내와 히라이 사야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부부가 된 지 1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하며 경사를 맞았다.
다음은 히라이 사야의 글 전문이다.
안녕 우리 베이비
이미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선물이 와 줬습니다 지금 4개월간 엄마 배 속에서 귀엽고 건강하고 착하게 뒹굴뒹굴하고 있습니다 내년 초에 만날 예정이고 심아빠와 함께 우리 베이비가 많은 행복의 빛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사실 우리는 이번에 아기가 조금 더 크게 되고 나서 더 안정되는 날을 기다려서 출연 중인 방송(신랑수업) 통해서 모두가 안심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심 씨와 촬영팀과 열심히 첫 공개(7/24)를 준비하고 왔습니다 먼저 뉴스가 나와서 제대로 보고를 못 했습니다.. 우리 아기 소식을 이렇게 직접 보고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늦어져버려서 죄송합니다..
우리는 좋은 아빠 엄마가 되도록 아기를 위해서 공부하면서 준비하는 모습을 앞으로도 방송(신랑수업)에서 방영해 나갈 예정입니다! 아직 부족한 것이 많지만 심아빠와 함께 재밌게 행복하게 보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미 축하해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기쁩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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