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유튜브 과도한 PPL 지적에 사과 "말씀 깊이 새기겠다"

안태현 기자 2024. 7. 18. 07: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조세호가 유튜브 채널의 과도한 PPL에 대한 지적에 사과했다.

17일 조세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조세호'의 영상 고정댓글을 통해 "이번 '여자친구 선물 사러 가요' 콘텐츠에 대한 구독자 여러분들의 애정 어린 충고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댓글을 통해 남겨주신 모든 구독자분들의 말씀을 깊이 새기며, 향후 채널 조세호 콘텐츠 제작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다"라고 사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조세호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송인 조세호가 유튜브 채널의 과도한 PPL에 대한 지적에 사과했다.

17일 조세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조세호'의 영상 고정댓글을 통해 "이번 '여자친구 선물 사러 가요' 콘텐츠에 대한 구독자 여러분들의 애정 어린 충고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댓글을 통해 남겨주신 모든 구독자분들의 말씀을 깊이 새기며, 향후 채널 조세호 콘텐츠 제작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따끔한 질책도 함께 부탁드리며, 구독자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을 위해 저와 채널 조세호 제작진은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또한 우리 구독자분들과 함께 콘텐츠의 방향성에 대해 꾸준히 소통하며 채널 조세호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6일 조세호 채널에는 '여자친구 선물 사러 가요, 저랑 같이 준비하실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에서 조세호는 자신의 옷방을 소개한 뒤 한 명품 브랜드 매장을 찾아 물건을 구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해당 영상에 누리꾼들은 "너무 광고인 게 티가 난다" "정작 본인은 다른 명품백 들고 다니면서" "집구경이 아닌 브랜드 광고 같다"라고 질타하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