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E IS COMING'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 2집 발매 기념 팬 이벤트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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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의 두번째 솔로 앨범 '뮤즈'(MUSE) 발매를 앞두고 전 세계 팬들이 축하 이벤트를 연다.
한국의 지민 팬베이스 '올포지민'(ALLFORJIMIN_KOR)은 지민의 두번째 솔로앨범 '뮤즈' 발매를 홍보하기 위해 7월 19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홍대 미래프라자와 더불어 강남 지역의 규정빌딩과 우신빌딩 옥외 전광판 광고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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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지민 팬베이스 '올포지민'(ALLFORJIMIN_KOR)은 지민의 두번째 솔로앨범 '뮤즈' 발매를 홍보하기 위해 7월 19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홍대 미래프라자와 더불어 강남 지역의 규정빌딩과 우신빌딩 옥외 전광판 광고를 진행한다.
또한 '스메랄도가든 팝업행사' 홍보를 위해 7월 22일부터 7월 28일까지 SRT 수서역 지하1층 중앙 전광판 광고가 진행되며 방탄소년단 소속사가 위치한 용산 지역에서 앨범 컨셉에 맞춘 '뮤즈' 카페 운영과 함께 인스타그램과 틱톡(TIKTOK)인피드 광고로 온라인에서도 열띤 홍보를 이어간다.
지민의 팬페이지 '패뷸러스보이'(FABULOUSBOY_JM)는 7월 11일 부터 7월 25일까지 남산 센트럴뷰 스위트 내 엘리베이터 3대에 선공개곡 홍보 영상 광고를 진행하고 19일부터 25일까지는 홍대 입구역 공항철도 디지털 스크린 광고가 송출된다.
한편 지민은 오는 19일 오후 1시(한국시간) '뮤즈' 앨범을 발매할 예정으로 그에 앞서 타이틀곡 '후'(Who)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 직후 해시태그 '#Jimin_Who'가 월드와이드와 미국 실시간 트렌드 1위를 강타하는 폭발적 화제성으로 새 앨범에 대한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실감케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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