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주박물관, '진주성 전투' 기억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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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국립진주박물관은 임진왜란 특성화 박물관으로서 오는 19일부터 8월3일까지 '진주성 전투' 기억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19일부터 8월3일까지 16일간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진주성 전투, 영상 속 무기 맞히기'가 있다.
국립진주박물관 누리집에서 제2차 진주성 전투 영화를 관람하고, 영상 속에 등장하는 무기 이름을 맞히는 비대면 행사이다.
그리고 8월3일 오전10시부터 박물관 로비에서는 '퀴즈 참여, 함께 기억하기' 등의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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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국립진주박물관은 임진왜란 특성화 박물관으로서 오는 19일부터 8월3일까지 '진주성 전투' 기억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김시민 장군이 이끈 진주대첩 승전의 역사를 널리 알리고, 아울러 국난에 맞선 선열들의 호국정신을 관람객과 함께 기억하기 위해 마련했다.
먼저 19일부터 8월3일까지 16일간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진주성 전투, 영상 속 무기 맞히기’가 있다.
국립진주박물관 누리집에서 제2차 진주성 전투 영화를 관람하고, 영상 속에 등장하는 무기 이름을 맞히는 비대면 행사이다.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00명을 추첨해 8월중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증정한다.
그리고 8월3일 오전10시부터 박물관 로비에서는 ‘퀴즈 참여, 함께 기억하기’ 등의 행사가 열린다.
임진왜란 중 있었던 두 차례 진주성 전투(진주대첩 및 제2차 진주성 전투)에 대해 알아보는 대면 행사이다.
국립진주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원목 컵받침, 전통 부채 등 기념품 1000개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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