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러시아·우크라이나 '95명 대 95명' 포로 교환
정슬기 아나운서 2024. 7. 18. 07:25
[뉴스투데이]
우크라이나 국기를 두른 군인이 고국 땅을 밟자 울음을 터트립니다.
현지시간 17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포로 교환이 이루어졌는데요.
아랍에미리트 중재로 양국 간 포로 교환 협상이 성사됐고요.
2022년 2월 전쟁 발발 후 54번째 포로 교환입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달 우크라이나에 1천여 명의 러시아군이, 러시아에는 6천여 명의 우크라이나군 포로가 구금돼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정슬기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18325_3652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 서울·부천·의정부 호우경보 발효‥서울 산사태 경보 '심각'
- [속보] 바이든, 코로나19 재확진‥라스베이거스 유세 불참
- [속보] 서울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내부순환도로 일부 구간 통제
- [속보] 환경부 "북한 황강댐 방류징후 포착"‥필승교 수위 서서히 높아져
- '24조 원' 규모 체코 원전‥한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박정훈 대령 변호사가 공익신고자‥"이종호, 김 여사 민원 통로 얘기"
- [단독] '임성근 단톡방' 멤버 경찰 간부 "조 모 경무관 승진 얘기한 적 있다"
- "나경원, 패스트트랙 공소 취소 부탁"‥"반헌법적 기소‥취소했어야"
- 급류 휩쓸려 1명 실종‥전국 곳곳 600여 명 대피
- 얼굴 공개한 공익신고자‥"구명 로비, 사실로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