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코로나19 확진 판정…라스베이거스 행사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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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미국 방송사인 NBC 등 미국 언론들은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를 방문중인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에 감염돼 미국 최대의 라틴계 비영리 옹호단체인 Unidos US의 행사 참석 일정을 취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바이든의 연설은 예정됐던 시각보다 1시간 30분 정도가 지나도 시작되지 않고 있었는데, 이때 Unidos US의 대표가 참석자들에게 바이든 대통령의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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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미국 방송사인 NBC 등 미국 언론들은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를 방문중인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에 감염돼 미국 최대의 라틴계 비영리 옹호단체인 Unidos US의 행사 참석 일정을 취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 행사에서 연설을 할 예정이었습니다.
바이든의 연설은 예정됐던 시각보다 1시간 30분 정도가 지나도 시작되지 않고 있었는데, 이때 Unidos US의 대표가 참석자들에게 바이든 대통령의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전달했습니다.
백악관 역시 바이든 대통령의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022년에도 코로나19에 감염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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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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