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한빛지하차도 등 2곳 침수… "우회해야"

배수아 기자 2024. 7. 18.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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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경기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기록적 폭우가 쏟아지면서 경기 파주시 한빛지하차도와 기왓돌지하차도가 침수됐다.

파주시는 이날 오전 6시 24분 주민들에게 보낸 재난 문자에서 "집중호우로 한빛지하차도 일산에서 금촌 방향, 기왓돌지하차도 자유로에서 야당 방면이 통제 중"이라고 안내했다.

현재 이들 구간은 차량으로 지날 수 없어 우회해야 한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파주시엔 이날 오전 4시를 전후해 시간당 70㎜의 폭우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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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17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당동IC 인근에 차량이 침수되어 있다. 2024.7.1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파주=뉴스1) 배수아 기자 = 18일 경기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기록적 폭우가 쏟아지면서 경기 파주시 한빛지하차도와 기왓돌지하차도가 침수됐다.

파주시는 이날 오전 6시 24분 주민들에게 보낸 재난 문자에서 "집중호우로 한빛지하차도 일산에서 금촌 방향, 기왓돌지하차도 자유로에서 야당 방면이 통제 중"이라고 안내했다.

현재 이들 구간은 차량으로 지날 수 없어 우회해야 한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파주시엔 이날 오전 4시를 전후해 시간당 70㎜의 폭우가 쏟아졌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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