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흐리고 많은 장맛비…최대 120㎜이상

서주영 기자 2024. 7. 18.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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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18일 충북은 흐리고 장맛비가 쏟아지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전 6시에 기해 청주, 괴산, 충주, 제천, 진천, 음성, 단양, 증평에는 호우 예비특보가 발령됐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오후까지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수 있으니 피해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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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목요일인 18일 충북은 흐리고 장맛비가 쏟아지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

오는 19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30~100㎜다. 많은 곳은 120㎜ 이상 내릴 수 있겠다.

이날 오전 6시에 기해 청주, 괴산, 충주, 제천, 진천, 음성, 단양, 증평에는 호우 예비특보가 발령됐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청주 27.7도, 충주 26.6도, 추풍령 23.2도, 제천 23.4도, 보은 26.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5~29도로 전날(28.9~31.3도)보다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오후까지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수 있으니 피해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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