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해상국립공원 거제학동자동차야영장,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 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김현교)는 예비사회적기업 '꽃섬거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거제도 학동자동차야영장에서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꽃섬거제'는 거제 특산물을 활용한 바다도시락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려동부사무소와 '거제도 역사 이야기를 담은 식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김현교)는 예비사회적기업 ‘꽃섬거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거제도 학동자동차야영장에서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는 지역 특산물을 다회용기 도시락으로 구성하여 공원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 보전에 기여하고, 주문한 탐방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식사 준비의 번거로움을 줄여주는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8년에 처음 시작됐다.
‘꽃섬거제’는 거제 특산물을 활용한 바다도시락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려동부사무소와 ‘거제도 역사 이야기를 담은 식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메뉴 톳버거를 직접 만들어 맛보는 체험형 도시락 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탐방시설과 김수정 과장은 “학동자동차야영장에서 즐길 수 있는 탐방 콘텐츠와 지역 업체가 특산물과 역사·문화를 소개하는 새로운 도시락 사업을 통해 지역과 탐방객 모두에게 이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