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21기 영호, 옥순에 적극 대시 시작 "온전히 매진할 것"[★밤TV]

정은채 기자 2024. 7. 18. 0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SOLO(나는 솔로)' 21기 영호가 옥순에 적극적으로 대시하기 시작했다.

이어 공개된 예고편에서 영호는 둘째 날과 달리 영수에게 "저도 정숙님과 옥순님 최종적으로 알아보려고 한다"라고 선전포고한 후 "어제도 (영수님은) 옥순님이랑 이야기하고 오지 않았냐. (저는) 지금 가려고"라며 옥순과의 대화 기회를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나는솔로' 방송화면 캡쳐
'나는 SOLO(나는 솔로)' 21기 영호가 옥순에 적극적으로 대시하기 시작했다.

17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21번지'의 둘째 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옥순은 영수의 적극적인 연애 훈수에도 자신에게 대화 신청하지 못하는 영호의 모습을 지켜보며 못마땅함을 드러냈다.

옥순은 여성 출연진들과의 대화에서 "(영호 님이 나에게 대화를 걸려고) 계속 갈팡질팡 하는 걸 아는데 내가 굳이 먼저 입 밖으로 안 꺼냈다. 마음을 접었는데 내가 또 펼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네가 용기가 있으면 네가 해야지"라며 끝내 망설이기만 했던 영호의 모습에 실망스러움을 표했다.

그러면서도 인터뷰에서 "영호님은 아직 용기가 없다. 저랑 영수님이랑 계속 커뮤니케이션이 깊어질 때 (영호 님이) 오신들 달라지는 게 없을 수 있다. 올 거면 빨리 오고 아니면 안 와야 한다"라고 이야기하며 아직 영호에 대한 미련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공개된 예고편에서 영호는 둘째 날과 달리 영수에게 "저도 정숙님과 옥순님 최종적으로 알아보려고 한다"라고 선전포고한 후 "어제도 (영수님은) 옥순님이랑 이야기하고 오지 않았냐. (저는) 지금 가려고"라며 옥순과의 대화 기회를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옥순 역시 "이제 옥란(옥순이의 반란)이의 시대가 온다. 내가 크게 한 방 터트려볼게"라고 한 후 영호와의 만남에 나섰다. 영호는 그런 옥순에게 "오늘은 저는 온전히 옥순님한테만 매진할 생각이다"라고 옥순을 향한 호감을 고백했고, 옥순은 영호의 말에 "오늘만요?"라고 능글맞게 받아쳐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지럽게 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