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낳고 100일 만에 15㎏ 감량” 이세은 다이어트 비법 공개 (퍼펙트라이프)[어제TV]

유경상 2024. 7. 18.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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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은이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세은은 "평소 살찌는 체질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출산하고 나니 살이 급격히 찌고 잘 안 빠지더라. 둘째 낳고 100일 만에 15kg 감량해 2년 동안 요요 없이 유지를 하고 있다"며 "그런데 근력이 떨어져서 그런지 피곤함을 많이 느낀다. 나름대로 운동과 식단을 하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지 놓치는 건 없는지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출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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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이세은이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7월 1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이세은(43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세은은 “평소 살찌는 체질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출산하고 나니 살이 급격히 찌고 잘 안 빠지더라. 둘째 낳고 100일 만에 15kg 감량해 2년 동안 요요 없이 유지를 하고 있다”며 “그런데 근력이 떨어져서 그런지 피곤함을 많이 느낀다. 나름대로 운동과 식단을 하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지 놓치는 건 없는지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세은은 평소 즐겨 먹는 모닝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이세은은 “첫째 아이를 등교시키고 집에 들어왔다. 아침을 먹을 건데. 평소 즐겨먹는 아침 식단을 소개하려고 한다. 사과를 먹으면 화장실을 잘 간다. 아침에 사과를 챙겨 먹는다”며 사과부터 깎았다.

이성미가 두꺼운 사과껍질에 “저건 사과 깎는 게 아니다”며 놀랐고 신승환도 “껍질도 먹을 거다. 설마 저걸 버린다고?”라며 동조했다. 현영이 “집에서 요리 안 하시죠? 사과가 작아졌다”고 묻자 이세은은 “노코멘트 하겠다”며 답을 피했다. 또 이세은은 파프리카를 그릇삼아 달걀찜을 만들었고 이번에는 훌륭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세은은 2:3:1 비율로 아침, 점심, 저녁 식사를 한다며 “요요 없이 다이어트 해야 하니 굶거나 폭식하면 안 좋은 것 같더라. 저녁을 최대한 덜 먹으려고 이렇게 했다”고 말했다. 여기에 이세은은 “둘째 낳고 2년 정도 다이어트 일지를 썼다. 본인도 모르게 먹는 게 많다. 특히 음료수 같은 것”이라며 먹은 것을 모두 기록한다고도 밝혔다.

현영은 “느낌이 반성문 개념이다. 폭식했네, 조절해야지. 이 느낌”이라고 말했고 이세은은 “맞다”고 인정했다. 이후 이세은은 실내 테니스장으로 테니스를 배우러 가기도 했다. 이세은은 “육아하느라 못 가서 오랜만에 테니스를 치러 갔다”며 “잘 친다고 말씀은 못 드리고 잘 치고 싶은데 시간 내기가 힘들다‘고 솔직히 말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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