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기 정숙♥상철 교복 커플룩 입고 동안 인증, 영수 “질투나네”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정숙과 상철이 교복 커플룩을 입자 영수가 질투심을 드러냈다.

7월 17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1기가 랜덤 데이트를 했다.

21기가 무작위로 상자를 골라 나온 커플룩을 입고 랜덤 데이트를 했다. 영수는 이소룡 옷을 골랐고, 옥순과 데이트를 바랐지만 현숙과 데이트했다. 현숙은 영호와 데이트를 바랐지만 영수와 데이트해야 했다.

영자는 한복을 골랐고 영철과 데이트를 원했지만 남자 한복을 고른 건 광수였다. 옥순은 웨딩드레스를 골랐고 영수와 데이트를 원했지만 턱시도를 고른 건 영철이었다. 영자와 광수, 옥순과 영철이 랜덤 데이트 커플이 됐다.

정숙은 교복을 골랐고 원했던 상철과 랜덤 데이트 커플이 됐다. 정숙은 “교복도 마음에 들고 원하던 상대가 나와서 난 운이 좋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모두가 교복 커플에게 너무 잘 어울리고 동안이라며 비주얼을 칭찬했다.

이에 영수는 “지금 생각하면 너무 찌질한데. 둘이 너무 잘 어울리더라. 기분이 이상하더라. 왜 그런지 모르겠다. 질투였겠죠. 질투네요. 제가 정숙님을 생각보다 마음에 담아두고 있나보다”고 반응했다.

영숙은 샤워가운을 골랐고, 영호와 랜덤 데이트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의사 같아 보였다. 순자는 잠옷을 골랐고 영식과 랜덤 커플이 됐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