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기 영호, 현숙에 “여동생 같아” 데프콘 송해나 의견 충돌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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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같다는 말에 MC 데프콘과 송해나의 의견이 갈렸다.
현숙은 영호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드러내며 함께 산책을 했고 영호가 "꽃을 현숙님이랑 처음 보네"라고 말하자 "의미 있는 거냐"고 물으며 의미부여를 했다.
이어 영호가 현숙에게 "어려 보인다. 여동생 같은. 동생 같은 느낌이 확실히 든다"고 말하자 현숙은 "무슨 말인지 알겠다"고 반응했다.
데프콘은 "동생 같다는 걸 선 긋는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말했지만 송해나는 "저건 선 긋는 거"라고 의견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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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같다는 말에 MC 데프콘과 송해나의 의견이 갈렸다.
7월 17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1기 영호는 현숙에게 “동생 같다‘고 말했다.
현숙은 영호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드러내며 함께 산책을 했고 영호가 “꽃을 현숙님이랑 처음 보네”라고 말하자 “의미 있는 거냐”고 물으며 의미부여를 했다. 영호는 “그냥 봤다고”라고 수습했고 현숙은 “의미 둘 뻔했다”며 웃었다.
이어 영호가 현숙에게 “어려 보인다. 여동생 같은. 동생 같은 느낌이 확실히 든다”고 말하자 현숙은 “무슨 말인지 알겠다”고 반응했다.
데프콘은 “동생 같다는 걸 선 긋는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말했지만 송해나는 “저건 선 긋는 거”라고 의견 충돌했다. 데프콘은 “두려워할까봐 그렇게 가는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송해나는 “동생 같다는 건 여자로 안 보는 거”라고 했다. 데프콘이 “많이 들어봤죠?”라고 묻자 송해나는 씁쓸하게 “네”라고 인정했다.
이후 영호는 현숙에게 “옥순님은 지역적인 부분 때문에 고려 안 하려다가 열려 있다고 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며 옥순을 향한 호감을 숨김없이 털어놓기도 했다. 현숙은 “영호님은 처음부터 그대로 있다. 영호님이 표현해주면 좋겠다”고 바랐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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