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동주 따르는데 소매 잡아줘” 김민채, 데니안에 심쿵 (신랑수업)[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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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채가 데니안에게 심쿵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7월 1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god 데니안은 배우 김호영, 김민채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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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채가 데니안에게 심쿵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7월 1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god 데니안은 배우 김호영, 김민채를 만났다.
데니안은 먼저 “내가 유일하게 친한 연예인 동생, 못 본지 좀 돼서 보고 싶다”며 김호영을 만났다. 두 사람은 함께 캠핑장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데니안과 함께 영화 ‘차박’에 출연한 배우 김민채를 만났다. 김민채는 김호영에게 “팬”이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김민채는 캠핑을 좋아해 백패킹까지 섭렵했다고. 김호영은 영화에서 부부를 연기한 데니안과 김민채를 몰아가며 “왜 선배님이라고 하냐. 오빠라고 하는 게 낫지 않냐”고 물었고, 김민채가 “오빠가 더 좋다”고 하자 데니안도 미소를 보였다.
김민채는 “오빠라고 하고 싶은데?”라며 데니안을 오빠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김호영이 “남편으로 잘 맞았냐”고 묻자 “데니 오빠가 잘 챙겨주니까. 매력이 있다. 심쿵 포인트가 있었다. 회식하는데 동동주를 따르는데 소매가 긴 옷을 입고 있었다. 잡아주더라. 다정하게 아니라 츤데레 느낌으로. 그게 기억에 남는다”고 털어놨다.
김호영은 데니안이 “매너가 몸에 배어 있다”고 칭찬했고 김민채도 “폐 끼치는 것 싫어하고”라며 데니안을 향한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또 김호영이 “저런 스타일 남자친구 괜찮지 않냐”고 묻자 김민채는 “너무 괜찮다. 좋다. 데니 오빠는 한번 보면 안 되고 볼수록 괜찮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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