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11살 아들 4개 국어 가능, 일본인 아내보다 일본어 능통” (신랑수업)[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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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가 11살 아들이 4개 국어를 한다고 자랑했다.
7월 1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배우 심형탁 사야 부부가 개그맨 정준하와 만났다.
이어 심형탁은 사야의 입맛을 찾아줄 명의로 개그맨 정준하를 만났다.
심형탁이 한국어와 일본어 "2개 국어 하는 거냐"며 감탄하자 정준하는 아들이 "4개 국어를 한다. 11살 일본어, 영어, 한국어, 중국어"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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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가 11살 아들이 4개 국어를 한다고 자랑했다.
7월 1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배우 심형탁 사야 부부가 개그맨 정준하와 만났다.
심형탁 아내 사야는 입맛이 없어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고 더위를 먹었다고 털어놨다. 심형탁은 사야의 몸무게가 많이 빠졌다며 걱정했고 사야는 “더운 것 싫다”며 “시큼한 것”이 먹고 싶다고 했다. 심형탁이 “치킨 무라도 먹을래?”라며 꺼내주자 사야가 질색하며 일본식 냉라면을 먹고 싶다고 했다.
이어 심형탁은 사야의 입맛을 찾아줄 명의로 개그맨 정준하를 만났다. 심형탁은 “준하 형 와이프가 일본 분이라서”라며 정준하를 만난 이유를 설명했다. 정준하는 일본에서 여름을 잡는 우메보시, 매실을 함께 땄다.
정준하는 일본인 아내와 결혼 13년차. 정준하는 “아내가 한국어를 잘한다. 아들 로하가 일본어를 더 잘한다”고 말했다. 심형탁이 한국어와 일본어 “2개 국어 하는 거냐”며 감탄하자 정준하는 아들이 “4개 국어를 한다. 11살 일본어, 영어, 한국어, 중국어”라고 자랑했다.
심형탁은 “우리도 나중에 그렇게 키워야겠다. 내 미래의 모습이 형이다. 형에게 많이 배워야 겠다”고 정준하를 롤모델 삼았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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