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고현정, 비현실적 미모…깜찍 손하트[★핫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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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놀라운 동안 미모를 뽐냈다.
고현정은 지난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과 짧은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고현정은 헤어숍 가운을 입고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고현정은 5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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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고현정이 놀라운 동안 미모를 뽐냈다.
고현정은 지난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과 짧은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고현정은 헤어숍 가운을 입고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고현정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으로 하트를 그리면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고현정은 5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무결점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가 이목을 끌었다.
한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 '봄날'(2005) '여우야 뭐하니'(2006) '히트'(2007) '대물'(2010) '여왕의 교실'(2013) '리턴'(2018)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2019) '마스크걸'(2023),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2009) '여배우들'(2009) 등 다양한 히트작을 내놨다.
올해 방영 예정인 ENA 월화극 '별이 빛나는 밤'으로 인사할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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