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서 카페로 차량 돌진…1명 사망

정다은 기자 2024. 7. 18.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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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수도 파리의 한 카페로 차량이 돌진해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7일 AF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이날 저녁 7시 30분쯤 파리의 한 카페로 차량이 돌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차량 운전자는 사고 발생 후 현장에서 도주했다가 체포됐고, 동승자도 긴급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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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수도 파리의 한 카페로 차량이 돌진해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7일 AF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이날 저녁 7시 30분쯤 파리의 한 카페로 차량이 돌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차량 운전자는 사고 발생 후 현장에서 도주했다가 체포됐고, 동승자도 긴급 체포됐습니다.

동승자는 음주와 약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카페 근처 다른 식당에서 근무 중인 종업원은 차가 일방통행 도로에서 빠른 속도로 역주행하다 카페 테라스로 돌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파리올림픽 개막식이 불과 10일도 안 남은 시점에 발생했습니다.

정다은 기자 d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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