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태안·당진에 호우경보

최일 기자 2024. 7. 18.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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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태안·당진에 호우경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18일 오전 5시 30분을 기해 서산·태안·당진에 내려져 있던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이들 3개 시군은 천안·아산·예산·홍성과 함께 오전 3시 30분부터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였다.

현재 서해 중부 먼바다와 충남 앞바다엔 풍랑주의보, 서산·태안·당진·홍성·보령·서천엔 강풍주의보가 각각 내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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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8일 오전 5시 30분을 기해 충남 서산·태안·당진에 호우경보를 발령했다.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충남=뉴스1) 최일 기자 = 충남 서산·태안·당진에 호우경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18일 오전 5시 30분을 기해 서산·태안·당진에 내려져 있던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이들 3개 시군은 천안·아산·예산·홍성과 함께 오전 3시 30분부터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였다.

현재 서해 중부 먼바다와 충남 앞바다엔 풍랑주의보, 서산·태안·당진·홍성·보령·서천엔 강풍주의보가 각각 내려져 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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