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이희준 숍서 안부 물을 정도로 바빠, 난 우는 子 떼어넣고 축구”(골때녀)

서유나 2024. 7. 18.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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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방송인 이혜정이 바쁜 부부 근황을 전했다.

7월 17일 방송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 2회에서는 제4회 슈퍼리그 우승팀 FC월드클라쓰와 제3회 슈퍼리그 우승팀 FC액셔니스타가 제5회 슈퍼리그 조별 예선에서 맞붙었다.

이날 경기 전 인터뷰를 하게 된 FC액셔니스타의 이혜정은 "남편분이랑 같이 바쁘시다고 들었다"는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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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 캡처
SBS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이혜정이 바쁜 부부 근황을 전했다.

7월 17일 방송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 2회에서는 제4회 슈퍼리그 우승팀 FC월드클라쓰와 제3회 슈퍼리그 우승팀 FC액셔니스타가 제5회 슈퍼리그 조별 예선에서 맞붙었다.

이날 경기 전 인터뷰를 하게 된 FC액셔니스타의 이혜정은 "남편분이랑 같이 바쁘시다고 들었다"는 질문을 받았다. 이희즌은 최근 영화 '핸섬가이즈'가 흥행하며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다.

이혜정은 "저희가 저녁에 못 볼 때도 있고, 저희가 같은 숍이다. 가끔 숍에서 만나면 '잘 지내?'라고 물을 정도로 바쁜 생활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증거물이 있는데 아기 얼굴을 오픈하지 않아서 못 보여드리는데 정말 영상통화하면서 우는 애를 떼어놓고 축구를 열심히 하고 있다"며 "오늘 경기를 이기면 조금 여유가 있다. 그때 아이와 빡세게 놀 생각이다. 마음 편하게 아이와 시간을 보내려면 오늘 경기가 많이 중요하다"고 승부욕을 불태웠다.

한편 이혜정은 배우 이희준과 지난 201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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