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나스닥 2.8% 급락...다우 첫 41,00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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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나스닥 지수가 3%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한편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41,000선을 넘어서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0.59% 오른 41,198.08에 거래를 마쳐 전날에 이어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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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나스닥 지수가 3%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한편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41,000선을 넘어서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0.59% 오른 41,198.08에 거래를 마쳐 전날에 이어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39% 내린 5,588.2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77% 급락한 17,996.92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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