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다섯끼 먹어” 아이유, 조정석도 놀랐던 과거 먹성(팔레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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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과거 반전 먹성을 공개했다.
과거 아이유 모습을 생생하게 기억한다는 조정석은 "우리가 방송국에서 처음 리딩할 때 만났을 때 엘리베이터에서 만나고 같이 타고 올라가서 인사하고"라며 "방송이 6개월 정도 됐다. 촬영까지 따지면 거의 8개월이 넘는 시간이었는데 그 시간을 통틀어 내가 기억하는 아이유 씨는 정말 막냇동생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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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아이유가 과거 반전 먹성을 공개했다.
7월 17일 아이유의 ‘이지금’ 채널의 콘텐츠 ‘아이유의 팔레트’에는 아이유와 조정석이 오랜만에 만났다.
아이유는 “2024년 저도 좀 바쁘게 지내고 이는데 그러면서도 틈틈이 감사한 분들에게 은혜를 갚고 마음을 전하자는 저 스스로와 한 약속들을 실천하면서 살고 있다. 오늘도 그런 분을 모셨다”라며 “제가 지금까지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아주 큰 도움을 주신 분이다. 한때 저의 기획사 사장님으로서 저를 대스타를 한번 만들어 보시겠다고 고군분투하시고 정말 열심히 저를 위해 애써주셨던 전 소속사 대표 신준호 대표님을 모셨다”라며 2013년 ‘최고다 이순신’으로 호흡을 맞춘 조정석을 소개했다.
아이유는 조정석에게 자신의 첫인상에 대해 물었다. 과거 아이유 모습을 생생하게 기억한다는 조정석은 “우리가 방송국에서 처음 리딩할 때 만났을 때 엘리베이터에서 만나고 같이 타고 올라가서 인사하고”라며 “방송이 6개월 정도 됐다. 촬영까지 따지면 거의 8개월이 넘는 시간이었는데 그 시간을 통틀어 내가 기억하는 아이유 씨는 정말 막냇동생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가 같이 촬영할 때 한 신이 비거나 중간에 점심 먹을 시간이 있으면 밥을 먹을 때가 많았는데 아주 푸짐하고 아주 맛있게 먹었다. 그 모습을 잊지 못했다”라고 회상했다.
아이유는 “그때 제가 먹성이 좋았다. 그때가 제 인생 먹성 리즈 시절이다. 하루에 다섯 끼씩 먹고, 모든 게 다 맛있고”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조정석은 “‘이유야 이거, 다 먹을 수 있어? 괜찮아?’라고 했다”라고 떠올렸다. 아이유는 “먹는 걸 진짜 좋아했는데 그걸 기억해주시는구나”라고 놀랐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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