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기술주 하락 속 혼조 마감…나스닥 2.77%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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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17일(현지시각) 기술주 하락 속 혼조 마감했다.
나스닥은 2.77% 급락해 2022년 이후 최악의 하루를 기록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43.60포인트(0.59%) 오른 4만1198.08에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12.42포인트(2.77%) 급락, 1만7996.92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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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뉴욕증시가 17일(현지시각) 기술주 하락 속 혼조 마감했다. 나스닥은 2.77% 급락해 2022년 이후 최악의 하루를 기록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43.60포인트(0.59%) 오른 4만1198.08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78.93포인트(1.39%) 내린 5588.27에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12.42포인트(2.77%) 급락, 1만7996.92에 마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y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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