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강원(18일, 목)…흐리고 비·바람 '천둥‧번개'

신관호 기자 2024. 7. 1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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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은 18일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아침과 밤 영서‧산간엔 시간 당 30~60㎜(강한 곳 70㎜ 이상)로 내릴 수 있다.

예상 강수량(17~19일)은 50~100㎜(많은 곳 180㎜ 이상)다.

영동의 예상 강수량(17~18일)은 20~6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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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서·산간 시간 당 최고 60㎜ 비…파고 최고 3.5m
장맛비. ⓒ News1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은 18일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아침과 밤 영서‧산간엔 시간 당 30~60㎜(강한 곳 70㎜ 이상)로 내릴 수 있다. 예상 강수량(17~19일)은 50~100㎜(많은 곳 180㎜ 이상)다. 영동의 예상 강수량(17~18일)은 20~60㎜다.

18일 강원엔 순간풍속이 시속 55㎞(초속 15m) 안팎인 바람도 예보됐다. 산간은 더 강하겠다. 해상 역시 먼 바다를 중심으로 시속 30~60㎞(초속 8~16m)인 바람이 불겠다. 파고는 1.5~3.5m로 예상된다.

비‧바람은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할 수 있다.

권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22~24도, 산간 21~22도, 영동 24~26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 25~27도, 산간 24~26도, 영동 28~30도가 되겠다. 영동은 31도 이상의 최고체감온도와 열대야(밤사이 최저기온 25도 이상)도 예보됐다.

강원의 미세먼지는 오전과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나타낸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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