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부산·경남(18일, 목)… 서부 경남 오전 시간당 20㎜ 강한 비

강정태 기자 2024. 7. 18.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남 서부엔 오전에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부산과 경남 남해안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시 추돌사고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부산 북구 화명생태공원에 황화코스모스가 활짝 펴 눈길을 끌고 있다. 2024.7.17/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18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남 서부엔 오전에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4도, 창원 25도, 통영 24도, 진주 25도, 남해 25도, 거창 23도로 전날보다 1~3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7도, 창원 29도, 통영 27도, 진주 28도, 남해 28도, 거창 28도로 전날보다 1~3도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와 먼바다 모두 0.5~2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부산과 경남 남해안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시 추돌사고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jz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